헝가리에 사는 지인에세 라면을 보내주느라 급하게 수요일에 써야해서 바로 다음날 배송 해달라고 하니, 바로 보내주셨어요. 배송은 빨리 와서 좋았습니다. 제품은 겉보기 이쁘고 하여 만족스러웠는데. 라면을 싸는 도중 좀 많이담긴 했는데, 잠그는 중 옆 지퍼가 터지더군요. 여태 아메리칸 투어리스트나 샘소나이트 가방 싸봤는데 물건이 많으면 위에서 누르면서 자크를 잠근 적 많았는데 받자마자 터진 경우는 첨입니다. 당황스러워서.... AS받을 시간도없고, 그냥 보내야겠다 해서 4개 정도 라면 빼고 잠근 후, 가방온 비닐을 가방에 싸고,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보냈습니다. 다시 쓰긴 커녕, 받자마자 가방은 버려야 할 판입니다. 헝가리 사는 지인에게 가방은 버리라 했습니다.내구성에 신경을 더 써야 할 듯 합니다